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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의원, "부천 희생자 장례 중 대통령부부 골프쳤다" 민주당 장경태의원은 9월 10일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제보내용을 소개했다. 장의원은 "8월 24일 오후 5시, (군 골프장인) 한성대 골프장에서 앞선 팀이 다 빠져나간 후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골프장을 이용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어제 밤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을 향해 "윤 대통령과 김 여사 그리고 대통령경호처 1인이 골프장을 이용했다는 제보가 있는데, 그 1인이 장관 아닌가"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한성대 골프장은 경기도 성남에 있는 공군 골프장이다. 8월 23일, 24일은 22일 부천 호텔 화재 희생자 장례식이 진행되던 시점이었다. 8월 26일 발인했다. '장관 후보자 신분으로 청문회를 준비하지 않고 대통.. 2024. 9. 11.
정동영 의원이 파면을 주장한 이 사람은 누구? 9월 10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한덕수 총리에게 파면할 용의가 있는지 질의한 민주당 정동영 의원. 사실 위주로, 아주 설득력있게 잘 정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사람은 광복회 회장께서 용산 대통령실에 일본 밀정이 있다고 했던 바로 그 사람입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 윤대통령과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살면서 친분을 쌓았던 사람입니다.이 사람은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을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이 사람은 일본은 군대를 보유해야 하고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한반도 유사시 일본 자위대가 개입해야 한다는 주장을 합니다.  이 사람은 MB 정권 시절 일본과의 군사정보 보호 협정을 밀실에서 추진하다가 쫓겨난 사람입니다. 쫓겨나면서 군사기밀 41건을 무단 반해서 .. 2024. 9. 11.
일본 총리 후보 급부상 고이즈미 신지로는 누구 9월 27일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있는 유력한 후보로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성 장관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설사 총재가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43세의 젊은 나이에 유력 후보 물망에 오른 것 자체가 일본 정치에서 흔치 않은 일입니다. 총재 임기가 3년이기 때문에 이번에 낙마하더라도 다음, 그 다음 계속 총재 자리를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총재가 되고 총리에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고이즈미 신지로는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야스쿠니 참배 고이즈미 총리 차남고이즈미 신지로는 최근 수십년 사이 가장 파격적인 일본 총리로 기억되는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둘째 아들로 도쿄와 맞붙은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위로 형이 있고 누나도 셋이나 됩니다. 하지만 태어나고 얼마 뒤 부모는 이.. 2024. 9. 11.
일본 새 총리에 43세 최연소 고이즈미? 글쎄 9월 27일 치러지는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대표) 선거에서 고이즈미 신지로 후보의 당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으로 아버지의 지역구를 물려 받아 환경장관까지 지낸 경력의 고이즈미에 일본 사회가 주목하는 것은 그의 나이 때문입니다.고이즈미는 40대 초반이어서 전례가 거의 없는 젊은 총리의 등장이 될 수 있습니다. 역대 일본 총리의 평균 나이가 60대 중반이었으니 실로 어마어마한 격차입니다. 그러지 않아도 늙어가는 나라라는 이미지가 강한 일본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오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이 클 수도 있습니다.자민당 총재 선거는 소속 국회의원 투표와 당원 등의 투표를 합해 계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반영 비율이 각각 50%여서 국회의원 득표수는 그대로, 당원 등의 투.. 2024. 9. 11.
교수협 비대위원장 3인 삭발 투쟁 시작 의협신문은 충북의대, 고려의대, 강원의대 세 곳의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3명이 9월 9일 삭발을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수시 원서접수 기간인 9일부터 13일까지 단식 투쟁을 이어갈 것을 밝히고, 정부의 대응에 변화가 없을 시 사직을 시사했다.채희복 충북의대 교수 비대위원장, 김충효 강원의대 교수 비대위원장, 박평재 고려의대 교수 비대위원장은 9일 오후 충북의대에 모여 삭발로써 2025년도 증원에 항의했다. 이들은 2025년도 증원 취소와 2026년도 증원의 과학적 재논의를 요구하면서, 충북의대 본관 첨단강의실로 이동해 단식을 시작했다.세 교수는 이날 공동성명문을 통해 "교수 비대위 출범 이후 2025년도 증원을 취소할 것을 6개월간 계속 말해왔다"며 "정부는 의료위기가 현실화되니 이제 와서 2026년도.. 2024. 9. 10.
셜록, 해외 연구 논문 표절 검사 공개 진실탐사그룹 셜록이 세금으로 ‘공짜 유학’을 다녀와, 연구논문을 표절한 걸로 의심되는 검사를 또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인천지방검찰청 소속 최우혁 검사(사법연수원 40기)다.최 검사가 네덜란드로 국외훈련을 다녀와 작성한 연구논문 총 56쪽 중 33쪽에서 표절 정황이 발견됐다. 표절률은 51%. 표절 대상이 된 저작물은 2013년 네덜란드 대학으로 국외훈련을 다녀온 선배 검사의 논문이다.최 검사가 1년간 네덜란드에 머무는 데 지원된 국외훈련비는 약 5243만 원이다. 지난 2022년 셜록은, 2019~2021년 발행된 검사 연구논문 84건의 표절 여부를 이미 한 차례 검증한 바 있다. 그중 표절 논문 5건을 발견해, 5명의 전·현직 검사 전원을 대상으로 국외훈련비 일부 환수까지 이끌어냈다. 논문 표절을 이유..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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