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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조사, 윤석열 지지 70대도 돌아섰다 한국갤럽이 9월 6일 발표한 주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 주와 동일한 23%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지금까지 윤석열 지지 여론이 한결같이 높았던 유일한 세대인 70대 이상에서 처음으로 대통령이 직무를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본다는 응답이 49%로 지지(42%)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주 46%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했던 보수층에서는 이 응답이 3%포인트 더 늘어났습니다.한국갤럽이 2024년 9월 3~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부정 평가는 지난주 66%에 이어 67%로 더 늘어났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4월 총선 이후 15번의 갤럽 조사에서 계속 긍정 20%대, 부정 60%대를 기록.. 2024. 9. 6.
안창호 인권위 후보자에 대한 반대 의견 속출 1. 최영애 전 국가인권위원장 최영애 전 국가인권위원장은 4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21세기에 차별금지법을 공산주의 혁명으로 몰아가고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발언을 일삼으며 유엔 인권협약을 받아들일 생각 없이 ‘권고는 권고일 뿐’이라는 사람이 인권위원장을 하려고 한다”며 “(청문회) 발언 때의 표정을 봤는데 전혀 거리낌 없고 당당하더라. 기가 막히고 절망스러웠다. 안 후보자는 자격 미달”이라고 말했다.최 전 위원장은 “인권위에선 위원장이 가지고 있는 철학과 규범과 가치가 매우 중요하다. 차별금지법과 성소수자에 대한 생각은 물론 여성의 옷차림을 성범죄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꼽는 등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 사회가 그동안 극복하느라 애썼던 사회적 기준들을 모두 후퇴시킬 것 같다”고 했다. 2.시민단체: 국가인권위.. 2024. 9. 6.
물의를 빚는 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 발언들 인사 청문회에서 안 후보자의 발언 1. 차별금지법에 대한 의견"지금 인권위원회가 여태까지 차별금지법을 추진한 것을 제가 잘 알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이 공산주의 혁명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과거 발언도 거두지 않았습니다. 안 후보자의 저서 왜 대한민국 헌법인가>중 내용"차별금지법은 하나님께서 남녀를 창조했다는 성경적 세계관과 창조 질서에 정면으로 배치된다. 차별금지법이 도입되면 에이즈·항문암·A형간염 같은 질병의 확산을 가져올 수 있다." 2. 동성애에 대한 의견"동성애가 공산주의 혁명의 핵심 수단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여러 상황을 비추어 볼 때 가능성이 제로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안 후보자가 소속했던 기독교법조인단체 '복음법률가.. 2024. 9. 6.
국가인권위원장이 될 안창호 후보는 누구? 안창호 후보는 누구인가. 나무위키와 위키백과에 나온 안창호 후보에 대한 내용이다.안 후보는 대전광역시 출신이다. 1975년 대전고등학교, 1979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하고 같은 해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2차장으로 재임할 당시 일심회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2009년 8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제40대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 8월 제40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취임했다. 새누리당 추천을 받아 2012년 9월에 이동흡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후임으로 임명되었다.  헌법재판관 추천 시 수사, 공안을 비롯하여 기획 분야에서 다양한 직책을 두루 경험했고, 뛰어난 업무능력과 온화하고 합리적 성품으로 검찰 안팎에서.. 2024. 9. 6.
김웅 "김건희 텔레그램 자랑하며 공천된 사람 있었다"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은 9월 5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김건희 총선 공천 개입 논란에 대해 "결과적으로 공천이 안 됐으면 공천 개입이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을 받고 "교통사고를 내는 거 하고 음주운전을 하는 것은 다른 것"이라며 "교통사고가 안 나도 음주운전 자체는 문제가 되듯 개입을 한 것이면 개입한 거 자체가 문제가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김영선 의원은 당초 컷오프됐고, 결과적으로 공천이 안 됐는데 무슨 공천 개입이란 말이냐"며 "공천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김웅 전 의원은 또 4.10 총선 과정에서 국민의힘 내에서 "정말 여사한테 텔레그램 받았다고 자랑하고 다니면서 나는 여기 공천될 거야라고 떠들고 다닌 사람이 있었.. 2024. 9. 5.
김건희 공천 개입 논란 '책사' 명태균은 누구 며칠 전 한 역술인에게서 조만간 한남동과 창원에 먹구름이 낀다는 말을 들었다며 김건희 총선 공천 개입 논란을 암시했던 시사평론가 장성철씨가 9월 5일 유트뷰 채널 스픽스에 출연해 그 말을 했던 역술인의 이름이 '명태균'이라고 공개했습니다.장씨는 이 방송에서 이렇게 말합니다."지금은 이제 공천 개입만 나왔잖아요. 그런데 명태균이라는 분이 김건희 여사와 상당히 좀 긴밀했다 기사 내용에서는 그런 흔적도 볼 수 있고, 소문이 그렇게 막 퍼져있거든요. 만약에 이런 것들이 또 나오거나 그러면 공천 개입과 역술인의 국정 개입 이 두 축으로 문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것이 이제 뉴스토마토 단독으로 보도 나오고 끝나면 이거는 그냥 해프닝, 그리고 대통령실에서 세게 이제 법적 문제를 걸겠죠. 근데 뉴스토마토가 좋..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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