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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를 사기꾼으로 보도해 논란이 된 체코언론 시민언론 민들레>는 9월 23일  체코 제1위 타블로이드 신문인 ‘블레스크’(BLESK. 번개)는 21일 자 기사에서 “한국의 대통령은 그 곁에 사기꾼(podvodnik)을 데리고 있는가?” 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싣고, 김건희 여사의 세금 체납, 표절, 학력 위조, 주가조작, 그리고 검찰 부실 수사 의혹 등을 상세히 소개해 논란이 일었다고 보도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틀간의 체코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이날 귀국길에 올랐다.블레스크는 위의 첫 기사를 보낸 이후 제목과 본문 내용 중 '사기꾼'(podvodnik) 같은 매우 민감한 내용은 대거 들어내고 해명 부분을 일부 추가해 다시 보냈다. 한국 정부 측의 요청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2024. 9. 23.
대통령이 되고픈(?) 김건희 여사 체코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이 서명한 방명록에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이름을 쓸쩍 올렸다. 2024. 9. 20.
민주화운동 원로와 각계 인사 1500인 시국선언 시민언론 민들레>는 전국비상시국회의가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20일 오전 11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호에서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시국선언에는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일생을 바쳐온 원로 100인의 제안자와 학계‧종교계‧법조계‧노동계‧문화예술계 등에서 활약하는 1500인의 서명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28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를 강력 지지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기자회견장에는 시국선언 제안자 대표격으로 김상근 원로 목사, 함세웅 원로 신부,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강우일 천주교 주교, 이경호 성공회 주교, 김영주 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중배 전 MBC 사장,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 2024. 9. 20.
허성무 의원이 확인한 '명태균 팩트체크' 더불어 민주당 허성무 의원(창원 성산구)이 9월 20일 유튜브 시사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뉴스토마토의 '김건희 공천개입 폭로'기사의 한복판에 있는 명태균 씨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밝혔다. 허의원이 밝힌 명 씨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정리해본다. -.명태균은 국립 창원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수도권으로 올라와 여론조사 기업에서 근무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창원으로 다시 내려와 여론조사 회사를 차려 정치권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명태균은 역술인은 아니고 예지력이 있는 역술인 같은 발언이나 행동을 자주 해 그렇게 불리게 된 것 같다.-. 명태균은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 힘 대표 선거에 뛰어들었을 때 처음으로 이준석 의원이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를 내는 등     다양한 지.. 2024. 9. 20.
이준석 페북 발언에 대한 뉴스토마토 기자의 반박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9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뉴스토마토의 '김건희-김영선 공천개입 폭로' 기사와 관련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아래는 이준석 의원의 페이스북 글 전문이다.이제 더 공격할 부분이 없으니까 방송에서 무슨 개혁신당이 정당 보조금을 받기 위해 김영선 의원을 포섭하려고 했던거 아니냐고 하는데, 잘 생각해보면 그게 목적이면 공천 떨어진 의원 아무한테나 접근하면 됩니다. 굳이 수조물 사건으로 이미지 타격을 입은 김영선 의원에게 접근하거나 바로 대가성 폭로 이야기가 나올 폭로를 전제로 하겠습니까? 비례1번으로 낙천자 대상 영업하는거요? 공천 시즌에 세상에서 제일 쉬운 영업일 겁니다.개혁신당은 그걸 안하고 그냥 우직하게 이주영 의원 영입해서 공천한겁니다.논리로 풀어보면 됩니다.그리고 김영.. 2024. 9. 20.
머릿 속이 복잡한 조선일보, '헌재 마비설'까지 생각한다 조선일보는  9월 20일 황대진 사회부장이 "'헌재 마비설' 흘려들을 수만은 없는 이유"란 제목의 칼럼을 썼다. 헌법재판관 9명 중 3명이 올해  10월 17일 임기가 끝난다. 재판관은 대통령 임명 3명, 대법원장 지명 3명, 국회 선출 3명 등으로 구성되는데, 공교롭게도 이번에 나가는 3명이 모두 국회 선출 인사다. 임기가 만료된 3명의 헌법 재판관을 야당이 임명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예측을 해본다. 법적으로는 후임 재판관을 국회에서 누가, 어떻게 해야 한다는 명문의 규정이 없어서 여야가 협의를 해서 결정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타협이 안돼서 표류할 수도 있다는 점을 걱정한다. 그렇게 되면 헌재는 6명의 재판관만 남게 돼 의결정족수 7명을 확보할 수가 없어서 식물 상태가 될 수도 있다는 ..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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