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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는 윤석열 대통령이 20대 대통령선거 당시 비밀리에 운영했던 강남 캠프 내부 사진을 <뉴스토마토>가 단독 입수해 공개했다.
13일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받은 사진 2장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7층 건물의 3층 내부 모습이 담겼다.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매일 저녁 이곳에 들렀으며, 황상무 전 KBS 앵커가 주도하는 TV토론팀을 비롯해 장제원·윤한홍 의원 등 핵심 측근들도 해당 캠프를 자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황 전 앵커는 대선 승리 직후 치러진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에 나섰지만 경선에서 패배했고,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으로 윤 대통령을 보좌했다. 사진은 뉴스토마토 기사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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