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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가 지적한 '김건희 7간신'은 누구? 동아일보는 10월 14일 한 대표가 인적 쇄신을 요구한 김 여사 측근들은 한남동 관저에서 보고한다고 알려진 이른바 ‘한남동 라인’ ‘일곱 간신’이라는 게 여당 측의 설명이라고 보도했다. 현직 대통령실 L 비서관과 C 비서관, K 비서관, K 선임행정관, H 행정관, K 행정관 등 6명과 전직인 K 전 비서관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부분 김 여사의 회사 코바나컨텐츠를 매개로 대선 전 김 여사와 친분을 쌓거나 김대남 전 행정관의 녹취록에서 김 여사 주변 ‘십상시’로 거론된 인물이다. 이들이 김 여사를 통해 업무 범위를 벗어나는 영향력을 끼쳐 왔다는 것이 당 안팎의 시각이다.동아일보에 따르면, 김 전 행정관의 ‘십상시’ 발언과 명 씨를 통한 김 여사의 ‘총선 공천 개입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경질 조치를 미뤄.. 2024. 10. 14.
갈수록 더 커지는 '명태균 게이트'...지역단체장 공천에 개입 정황 뉴스토마토는 10월 11일 명태균 씨가 2022년 6·1 지방선거 경남지사와 강원지사 국민의힘 후보 공천에도 관여한 정황과 증언이 새롭게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명씨의 영향력이 광역단체장 공천에까지 닿을 수 있었던 배경 역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뉴스토마토 보도에 따르면, 당시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익명을 전제로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명태균이 박완수를 데리고 아크로비스타에 갔다. 김 여사가 명태균을 보고 '선생님'이라며 반갑게 맞이했고, 윤 대통령은 '행정의 달인'이라며 박완수를 치켜세웠다고 한다"면서 "이를 본 박완수가 명태균의 영향력에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얘기를 '명태균 게이트'가 불거지기 훨씬 이전 명씨로부터 직접 들었다고 했다.명씨와 1.. 2024. 10. 14.
첫 10%대 대통령 지지율 나왔다...여론조사 '꽃' 19.2% 여론조사 '꽃'이 10월 14일 대통령 지지율이 19.2%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현 정권이 취임 이후 첫 10%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것이다. 탄핵 직전의 상황에서 나오는 수치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번 '꽃'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이며 응답률은 11.6%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일부터 11일(공휴일인 9일 제외)까지 나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9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 2024. 10. 14.
주진우 기자 "명태균씨 폰에 김건희 여사 녹취있다"고 밝혀...시사인 인터뷰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34 주진우 기자 "명태균씨 폰에 김건희 여사 녹취있어, 특검 갈 것" [김은지의 뉴스IN]■ 방송 :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월~목 오후 5시 / https://youtube.com/sisaineditor)■ 진행 : 김은지 기자■ 출연 : 주진우 기자“명태균 통해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증명 가능성 커…김건희www.sisain.co.kr 2024. 10. 11.
보수 성향 데일리안 여론조사에서도 대통령 지지율 최저치 기록...25.7% 10월 10일자 데일리안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5.7%를 기록하며, 데일리안 여론조사 이래 역대 최저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윤 대통령 지지율은 54.2%에 그쳤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5.3%p 상승한 37.9%로 조사됐다. 여권을 뒤흔들고 있는 '김대남-명태균' 사건이 대통령실에는 악재로, 국민의힘에는 한동훈 대표 지지층을 결집시킨 것으로 해석된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7~8일(10월 2주)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25.7%(매우 잘함 12.2%·잘하는 편 13.5%), 부정평가는 71.6%(매우 못함 61.5%·못하는 편 10.1%)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9월 4주) 대비.. 2024. 10. 11.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블랙리스트에 오르고 유해도서 지정도 됐다 경향신문은 지난해 강민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학교도서관 성교육 도서 폐기 현황’을 보면, 경기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2022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년간 성교육 도서 총 2528권이 폐기됐다고 보도했다. 여기엔 한 작가의 가 포함됐다고 지적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사립고는 2권을 폐기했다. 이 학교는 소설가 김유담의 2권도 폐기했다. 는 세신사 엄마와 무용가를 꿈꾸며 목욕탕을 벗어나길 원하는 딸의 성장서사를 담은 경장편 소설이다. 이외에도 도서 폐기 현황엔 이상문학상을 받은 최진영의 ,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주제 사라마구의 등이 포함됐다. 2014년 박근혜 정부 당시에는 한 작가의 5·18 민주화 운동을 다룬 가 ‘사상적 편향성’을 이유로 세종도서..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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