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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0%대 대통령 지지율 나왔다...여론조사 '꽃' 19.2%

by avo1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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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꽃'이 10월 14일 대통령 지지율이 19.2%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현 정권이 취임 이후 첫 10%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것이다. 탄핵 직전의 상황에서 나오는 수치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번 '꽃'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이며 응답률은 11.6%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일부터 11일(공휴일인 9일 제외)까지 나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9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2%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5.8%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2.1%포인트 내린 것으로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2주 전 조사(9월23~27일)와 동률이다.

 

여론조사 '꽃' 조사 결과 화면(출처: 유튜브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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