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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차관 의료대란 관련 부적절 발언 모음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의정 갈등 및 응급실 의료대란과 관련해 부적적할 발언을 잇따라고 하면서 의사집단의 분노는 물론 국민들의 불신을 사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관련 브리핑과 언론 인터뷰에서 박 차관은 여성 의사를 비하하는 듯 들리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의사가 의료현장을 떠날 경우 정부가 전제시를 내서 환자를 실어날라 치료하겠다는 얼토당토 않은 말을 해서 비난을 샀습니다.게다가 해부용 시신을 공유한다거나 수입할 수 있다는 발상도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응급실 위기를 경증 환자를 줄여서 해소하겠다며 찢어져 피가 많이 나는 것도 경증이라고 표현해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아래 관련 발언들입니다.  "이거는 그러니까 그때 가면 이만큼 부족할 거라고 하는 추계의 결과이고 그 추계는 상당히 과학적으로 .. 2024. 9. 5.
뉴스토마토, "김건희 여사, 4·10 총선 공천 개입" 뉴스토마토>는 9월 5일 김건희 여사가 지난 4·10 총선을 앞두고 당시 5선 중진이었던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에게 지역구를 옮겨 출마할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현역 국회의원 두 명의 증언이 매우 구체적이고 일치한 데다, 이들 중 한 명은 면책특권이 부여된 자리에서 이를 밝힐 의사도 있다고 전했다. 뉴스토마토의 취재에 따르면, 익명을 요청한 A 의원은 "김 여사가 김 전 의원과 텔레그램을 주고받았다"며 "텔레그램에 따르면 김 여사가 김 전 의원에게 김해로 이동해 줄 것을 요청했고, 그에 따른 지원 방안 등도 구체적으로 얘기했다"고 말했다. A 의원은 그러면서 김 여사가 '대통령과 맞춤형 지역 공약을 마련하겠다' 등의 제안을 건넸다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총선 당시 전국에서 민생토론회를 열고 지역별.. 2024. 9. 5.
국민연금 가입 64세 상향 검토, 정년 연장 불붙나 정부가 9월 4일 발표한 국민연금개혁안에서 의무가입 연령을 현재 59세에서 64세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 의무가입 상향은 많은 이들이 필요성을 지적해왔습니다. 지난 국회의 연금특위에서도 공론화 결과를 발표하면서 64세까지 연령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금 의무 납부는 59세로 끝나지만 수령은 조만간 65세부터가 되는 불일치를 해소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정년 연장 논의도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정부는 이날 개혁안에서 국민연금 의무가입 연령을 "고용 여건 변화 등을 고려, 상향 조정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민연금은 가입 가능 나이가 60세 미만이고 가입상한연령에 도달했더라도 임의계속가입을 통해 보험료를 계속 납부할 수 있지만 전액 본인.. 2024. 9. 4.
민주당, 정부 연금개혁안 비판 더불어 민주당이 오늘 내놓은 정부의 연금개혁안에 대한 브리핑이다. 약속된 연금에 대한 안정적 지급을 보장하기보다는 연금으로 인한 정부 재정 부담을 덜어내는데만 몰두한 연금개혁을 국민이 납득하실 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연금개혁안이 정말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인지 치밀하게 검증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연금개혁안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마지못해 내놓은 연금개혁안은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이러려고 국회에 억지로 국민연금 개혁의 공을 떠넘겼습니까? 정부안의 핵심 골자는 지금보다 보험료를 40% 가까이 올리고, 법 개정이나 정부 조치 없이도 연금을 자동으로 삭감할 수 있는 재정자동안정화장치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실제로 오르는 연금은 5% 수준에 불과합.. 2024. 9. 4.
"이슈로 이슈를 덮는다"... 한국 사회, 최악 상황으로 몰린다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인사 참사 2. 국민 일상이 공포 속으로 내몰리는 상황 2024. 9. 4.
[왜? 정말] 윤 대통령과 기시다는 몇 번 만났을까?...야당대표는? 뉴시스는 윤석열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방한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12번째 정상회담을 가진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3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6~7일 한국을 방문한다"며 "윤 대통령은 이 기간 중 기시다 총리와 회담을 갖는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지난해 3월 윤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열린 첫 번째 한일 정상회담에서 '셔틀외교 재개'에 합의한 데 이어, 같은해 5월 기시다 총리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셔틀외교를 복원시켰다.양 정상은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한중일 정상회의 등 다자외교 무대에서도 별도의 양자회담을 진행하며 한일문제, 북핵문제를 비롯한 역내 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왔다.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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