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30 명태균과의 관계에 대한 대통령 발언은 YTN은 22일 한동훈 국민의 힘 대표와의 면담 과정에서 명태균 씨와의 대화 등, 김 여사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 윤 대통령은 자신은 명 씨와의 인연을 끊었지만, 김 여사의 경우 자신과 달리 명씨를 달래려고 한 거 같다고 설명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전했다고 보도했다.김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에 대해서는 이미 김 여사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고, 대외 활동에 대한 의욕도 없다고 설명한 거로 알려졌다. 2024. 10. 23. 구체적으로 드러난 '김건희 라인 7인'은 누구 슬로우뉴스>는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김건희(대통령 부인)에게 직접 보고를 하고 지시를 받는다는 의혹이 돌고 있는 비서관과 행정관 명단을 정리해 보도했다. 에 따르면, 김대남(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서울의소리와 통화에서 “용산에 십상시 같은 사람이 몇 명 있다”고 말한 게 공개된 뒤 동아일보가 한남동 라인 7명을 이니셜로 공개했고 여러 언론이 직간적접으로 확인한 리스트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이 윤석열(대통령)을 만난 날 구체적으로 7+1명을 찍어서 인적 쇄신을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고 한다. 강기훈(국정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황종호(대통령실 행정관).이기정(대통령실 의전비서관).최재혁(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김동조(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강훈(전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김성용(대통령실 시민사회수.. 2024. 10. 23. 명태균, '김건희 톡' 추가 공개...4.10총선 직전 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22일 김건희 여사와 나눈 텔레그램 내용을 추가로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JTBC를 통해 명씨와 김건희 여사 사이 텔레그램 내용이 구체적으로 보도된 바 있지만, 그 외 텔레그램 원문이 일부나마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명태균씨가 이날 오전 본인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텔레그램의 날짜는 '4월 6일'이다. 텔레그램 특성상 대화를 나눈 시점이 올해가 아닐 경우에는 날짜에 연도도 함께 뜬다. 명씨가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미리 촬영하거나 갈무리해둔 게 아니라면, 이 대화는 '2024년 4월 6일'에 오간 것으로 추정된다. 4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코앞에 둔 시점이다.김건희 여사는 명태균씨와 관련된 본인의 '소문'을 명씨에게 보냈다. 소위 '받은 .. 2024. 10. 22. 사진 한 장이 확실히 보여준 윤석열-한동훈 회담 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21일 회동이 결국 ‘빈손’으로 끝났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김건희 리스크’ 해소를 위해 그동안 요구해온 ‘3대 요구안’을 윤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했으나, 윤 대통령이 이를 전혀 수용하지 않았다. 한 대표 쪽에선 “할 말은 다 했다. 공은 용산에 던져졌다”는 반응을 보였고, 야당에선 빈손으로 끝난 회동에 ‘김건희 특검법 수용만이 답’이라고 압박했다. 대통령실은 회동 뒤 윤 대통령의 반응과 발언 등을 일체 공개하지 않았다. 박 실장은 이와 관련해 “대통령의 답변이나 반응을 말씀드리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친한계 핵심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회동에 대해 “.. 2024. 10. 22. 강혜경이 밝힌 '장님 무사와 앉은뱅이 주술사'는 누구? 굿모닝충청>은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은 장님무사고 김건희 여사는 앉은뱅이 주술사라고 말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 에 따르면, 명 씨와 함께 대선 여론 조사에 참여했던 강혜경 씨는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명 씨와 김건희 여사가 무속으로 연결돼 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강 씨는 “명 씨가 윤 대통령을 장님무사, 김건희 여사를 앉은뱅이 주술사라고 말했다는 제보가 있다. 들어 봤느냐”라는 질문에 “(명 씨가) 윤 대통령은 장님이지만 칼을 잘 휘둘러서 장님무사라고 했고, 김 여사는 예지력이나 주술 능력은 있지만 밖으로 나가면 안 되기 때문에 장님무사 어깨 위에 올라타 주술을 부리라는 의미로 (앉은뱅이) 주술사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2024. 10. 22. 조기 레임덕? 공직사회는 복지부동 중 ...뉴데일리 보도 뉴데일리는 10월 18일 최근 공직 사회가 얼어붙고 있다고 보도했. 정책 추진부터 인사까지 이른바 '복지부동(伏地不動)' 분위기가 두드러진다. 임기말 나타나는 레임덕 현상이 조기에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뉴데일리에 따르면, 그 배경엔 지난 4.10 총선에서 야당이 압승한 이후 국정운영 지지율이 바닥을 헤매고 최근 대통령실을 향한 각종 정치적 리스크가 커지면서다. 정권이 바뀌면 직전 정부에서 추진했던 정책을 놓고 감사나 수사를 받는 사례가 반복되는 일도 이런 분위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공직 내부에선 판단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모 경제부처의 과장급 공무원은 "거대 야당이 국회를 장악하면서 업무 추진에 위축된 상황인데다,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집중되다 보니 업무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 않겠냐"고 말했다. 2024. 10. 18.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8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