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10

국민의힘 대변인 논평 화제, 윤석열과 갈라서나 국민의힘이 최근 응급실 위기 상황과 관련해 8월 31일 윤석열 정부를 직격해서 비판하는 대변인 논평을 냈습니다.김혜란 대변인 명의의 이 논평에서 국민의힘은 "의료개혁은 지역·필수의료를 살려 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서, 반드시 완수되어야 한다"면서도 "의료개혁 과정에서 발생한 의료 위기상황으로 적시에 진료를 받지 못해 국민이 생명을 잃는다면, 결국 의료개혁이 성공한다고 한들 그 국민이 다시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국민의힘은 이어 "국민들에게 이러한 희생을 용인하고 감내하라고 할 수는 없다"며 "정부의 냉정한 실태 파악과 융통성 있는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습니다. 또 "어떤 개혁이든 국민의 공감과 지지가 필수"이며 "국민의 지지를 잃으면 다 잃는 것"이라면서 "정부.. 2024. 8. 31.
윤석열 '달나라서 온 후각마비 대통령' 소리 듣는 이유 윤석열 대통령의 8월 29일 국정 브리핑 및 기자회견 이후 어이가 없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더 늘고 있습니다. 의료개혁, 채 상병 특검법 등에서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진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하는 것을 보고 "달라나에서 왔느냐" "후각이 마비됐다"는 등의 비아냥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대목들이 그런 소리를 들을만한 것이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응급실 위기 없다" 딴 소리의료가 한계에 다다른 게 아니냐는 위기설이 나오고 있다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합니다."의대증원에 대해서 완강히 거부하는 분들의 주장을 말씀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의료현장을 한번 가보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 특히 지역의 종합병원들 이런 데 가보시면 문제들이 있지만 그래도 비상진료체제가 그래도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고 정부도.. 2024. 8. 31.
구급대원이 밝히는 심각한 응급실 뺑뺑이 실태 2024년 8월 30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와 소방노조본부 "응급실 뺑뺑이" 응급의료 비상사태긴급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 간담회에서 노조본부 구급국장이 밝힌 관련 녹취를 정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팩트TV 유튜브 영상 “응급실 뺑뺑이 녹취 공개한 119구급대원 “심각합니다. 정말 심각합니다”를 보면 된다. 소방노조관계자: 저희 케이타스라고 부르는 환자 이송 방법이 있는데 지금 정부에서는 일단은 레벨 1 CPR 환자들은 이송이 비교적 쉽습니다. 그런데 레벨 3 환자들이 제일 위험에 지금 노출돼 있고 제일 많은 실정입니다. 근데 이 환자는 레벨 3로 분류된 환자입니다. 재생해 주십시오. 소리 크게 해 주세요. 녹취1: 초진 환자라서 진료 안 된다는 거죠? 네 알겠습니다. 네 다시 토론 협상을.. 2024. 8. 30.
촛불행동, 대통령 탄핵을 위한 <100일 범국민총력운동> 선포 범국민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9월 2일 3시 20분 윤석열 탄핵을 위한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주권자의 힘으로 100일 안에 윤석열을 반드시 탄핵하자!"라는 주제로 국회 소통관에서 연다. 촛불행동은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과 함께  주최한다.후원하고 싶은 시민은 다음 계좌와 전화번호를 이용하면 된다. 신한은행 100-036-164860 촛불행동 페이팔 paypal.me/candlemoveARS 060-707-3300(한 통에 1만 원, 여러 번 가능) 2024. 8. 30.
뉴스타파, '한국사 보수 교과서 출판사 자격 요건 조작' 보도 뉴스타파는 내년 3월 신학기부터 학교 현장에서 사용될 새 검정 교과서가 공개된 가운데,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검정에 합격한 한 출판사가 검정 신청 자격을 의도적으로 조작한 증거가 드러났다고 보도했다.뉴스타파는 학력평가원의 교과서 검정 신청 배경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출판사가 검정 신청에 필요한 ‘출판 실적’을 허위로 꾸며낸 사실을 확인했다.출판사가 교과서 검정을 신청하려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제시하는 두 가지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첫째, 2020년 12월 12일 이후 최근 3년간 검정을 신청하는 교과와 관련된 도서를 1권 이상 출판한 실적을 증빙해야 한다. 둘째, 관련 교과를 전공했으며, 검정 대상 교과서를 전담할 편집자가 근속 중이어야 한다. 업계에서는 검정 교과서 개발·발행에 수억 원대.. 2024. 8. 30.
한국갤럽, 대통령 지지율 23%로 하락...지난 주 27%· 한국갤럽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이 23%로 조사됐다. 같은 기관 조사에서 윤석열 정권 출범 후 두 번째로 낮은 지지율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3%였다. 직전 조사 대비 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3%포인트 상승한 66%로 조사됐다.  윤 대통령이 지지율이 한국갤럽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건 지난 5월 다섯째주다. 당시 윤 대통령 지지율은 21%로 조사됐다. 10%대로 들어설 경우 레임덕(권력 누수 현상)이 본격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후 지지율이 회복되는 듯 했으나 다시 20%대 초반으로 주저 앉.. 2024. 8.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