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31 진보당, 윤석열 퇴진운동 본격 시작 2024. 10. 25. 민주당, "정부,여당 전쟁 놀음을 멈추고 국민께 사과하라"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이 10월 24일 발표한 브리핑 전문이다. 정부 여당은 전쟁이라도 나길 바랍니까? 전쟁 놀음을 멈추고 국민께 사과하십시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해 피해를 입히고 이를 대북 심리전에 활용하자’고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에게 제안했다고 합니다.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국가 안보를 책임져야 할 신원식 실장은 “잘 챙기겠다”고 화답까지 했답니다. 도대체 무엇을 잘 챙기겠다는 말입니까? 아연실색할 일입니다. 전쟁을 한낱 게임처럼 생각하는 한기호 의원의 위험한 발상, 신원식 실장의 안일한 인식에 충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대통령실은 우크라이나에 공격용 무기 지원까지 시사했다고 하니 더욱 불안합니다. 전쟁이 애들 장난입니까? 우크라이나에서.. 2024. 10. 25. 이재명 대표, " '북괴군 폭격 문자' 한기호 의원 제명해야" 한겨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의 ‘북괴군 폭격’ 문자 파문을 두고 “전쟁 위기를 한반도까지 끌고 오려는 것이냐”며 정부·여당의 사과를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표는 25일 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우크라이나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해 대북 심리전으로 활용하자’는 문자를 보낸 게 드러났다”며 “위험천만한 일을 (벌이려 하고) 왜 이러는지 이해하기 참 어렵다. 정신차려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24일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한 의원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해 피해를 발생시키고 이를 대북 심리전에 활용하자고 신원식 실장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언론(이데일리)에 포착됐다. 이 대표는 “젊은 해병대원과 이태원.. 2024. 10. 25. 조국, "명태균 게이트는 공천 대가 뇌물죄 수사 대상" 조국 대표는 10월 24일 유튜브 채널 에 출연해 명태균 게이트와 관련해서 "공천을 활용해서 윤석열, 김건희 개인의 빚을 갚으려고 했다"며 뇌물죄 수사를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윤대통령은 불소추특권이 있으나 김건힁여사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김건희씨에 대한 뇌물죄 공범 수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특정경제가중처벌법은 제2조(뇌물죄의 가중처벌)에 수뢰액이 1억원 이상인 경우에는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 ,수뢰액이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인 경우에는 7년 이상의 유기징역, 수뢰액이 3천만원 이상 5천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2024. 10. 24. 법원,대통령비서실 명단 공개하라고 판결...시민단체 2심도 이겨 민중의 소리>는 시민단체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대통령비서실 직원명단 정보공개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고 보도했다.서울고등법원 행정6-1부(황의동·위광하·백승엽 부장판사)는 23일 정보공개센터가 대통령비서실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로 판단했다. 대통령비서실의 항소를 기각한 것이다. 재판부는 대통령비서실 비서관급 미만 공무원의 부서·성명·직급을 공개해야 한다는 1심 판단을 유지했다. 앞서 정보공개센터는 2022년 6월 대통령비서실에서 일하는 전체 공무원의 부서·이름·직위·담당업무 등을 공개하라고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당시 대통령실은 ‘사적채용 의혹’이 제기될 때였다. 윤 대통령의 친구 아들, 친인척, 극우 유튜버의 가족, 김건희 여사의 측근, 김 여.. 2024. 10. 24. 뉴스토마토, 대통령 지지율 20.6%...부정여론 77.1% 10월 24일 는 정기 여론조사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0%대 초반까지 하락하며, 2주 만에 취임 후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부정평가도 70%를 훌쩍 넘어서며 최고치를 갈아치웠다.국민 20.6%는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0.4%, '대체로 잘하고 있다' 10.2%)했습니다. 긍정평가는 2주 전 24.4%에서 이번 주 20.6%로, 3.8%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73.6%에서 77.1%('매우 잘못하고 있다' 67.6%,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9.6%)로 3.5%포인트 상승했다.연령별로 보면 20대와 50대는 10%대, 30대와 60대는 20%대에 그쳤다. 특히 40대 지지율이 8.9%로, 10%도 채 되지 않.. 2024. 10. 24.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8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