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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흉상 이후 더 노골화된 윤정부의 '뉴라이트 쿠데타' [2023년]대북 강경파 김영호 통일부 장관: 과거 뉴라이트 학자들의 싱크탱크인 '뉴라이트 싱크넷'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2005년 출범한 뉴라이트 역사단체 '교과서포럼'에서도 활동. 김광동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 뉴라이트 활동 이력한오섭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 뉴라이트 활동 이력김종석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뉴라이트 활동 이력  국가교육위원회이배용 위원장: 박근혜 정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 국가교육위원회 강혜련 위원: 뉴라이트 전국연합 공동대표 출신  보훈부 독립유공자 서훈 재평가 위원회: 김용직 성신여대 교수 등 뉴라이트 성향 인사 다수 포진. 2008년 뉴라이트 성향의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 집필에 참여. 2023년 10월 국방부가 홍범도 장군, 김좌진 장군 등.. 2024. 8. 7.
기자 77%가 대통령 거부권 "잘못하고 있다" 답해 기자협회보가 한국기자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7월19일부터 28일까지 기자 11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현재(7월12일 기준)까지 총 15개 법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나’란 질문에 77.1%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매우 잘못하고 있다’ 50.2%, ‘잘못하는 편이다’ 26.8%의 응답에 견줘 ‘매우 잘하고 있다’(4.9%) ‘잘하는 편이다’(10.9%)란 긍정 평가는 15.8%에 머물며 부정 평가가 압도적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100%), ‘강원’(82.9%), ‘전라권’(81.9%), ‘서울’(77.9%) 기자들의 부정 평가 비율이 높았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가장 적었던 ‘경상권’ 부정 평가는 68.6%였.. 2024. 8. 7.
조선일보, 가장 불신하는 언론사 4년 연속 1위 기자협회보가 한국기자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7월19일부터 28일까지 기자 11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본인 소속사를 제외하고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를 물은 결과 MBC와 연합뉴스가 각각 14.8%, 14.3%를 기록하며 1·2위권을 형성했다.신뢰도 조사 다음 그룹은 조선일보(8.8%)와 SBS(5.9%), 경향신문(5.9%), 한겨레(5.8%), 한국일보(5.1%) 등이 차지했다. 10위 내 다수 언론사는 모두 2023년 조사 때도 포함된 곳이었지만 JTBC(3.3%)와 중앙일보(2.9%)는 새로 순위권에 포함된 경우였다. 반면 KBS는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2018년 2위, 2019년 5위, 2020년 7위, 2021·2022·2023년 각 3위를 기록한 KBS는 올해 조사에서 기.. 2024. 8. 7.
'뉴라이트' 논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누구 독립기념관 새 관장에 김형석 고신대 석좌교수가 6일 임명됐습니다. 광복회 등 여러 사회단체들이 임명 전부터 뉴라이트 계열 인사라며 반대해온 인물입니다. 정부는 지난 2월에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하고 독립운동 연구 업적도 전혀 없는 낙성대경제연구소의 박이택 소장을 독립기념관 이사로 임명해 논란을 불렀습니다.김형석 관장은 어떤 사람일까요. 2년 전에 출간한 '끝나야 할 역사전쟁'이라는 책에 이런 저자 소개가 있습니다. 경남 진주 출신. 건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총신대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던 중, 1995년 북한의 대홍수 소식을 듣고 ‘인도지원사업’에 투신하였다. 이듬 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설립에 참여하여 초대 사무총장을 지내고, 한민족복지재단 회장과 통일과나눔.. 2024. 8. 7.
노동부, 내년 적용 최저임금 시간급 10,030원 고시 8.5.(월), 고용노동부는 2025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10,030원으로 결정·고시했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2,096,270원(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기준)이며, 사업의 종류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된다.고용노동부는 7.12. 최저임금위원회가 11차례 전원회의를 거쳐 의결한 최저임금안을 고시한 이후 7.29.까지 이의제기 기간을 운영했으며, 노사단체의 이의제기는 없었다. 이는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우리 경제·노동시장 여건, 저임금근로자와 영세소상공인의 어려움 등을 충분히 감안해 결정한 것으로 생각하며 이를 존중한다”라고 밝혔다. 2024. 8. 6.
플랫폼종사자 88.3만명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 조사 결과, 2023년 플랫폼종사자의 규모는 88.3만명으로 2022년 79.5만명 대비 11.1%(8.8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플랫폼종사자의 지속 증가 추세는 디지털 기술 발달 등 산업변화와 더불어 자유롭게 일하는 방식에 대한 선호 등에 따른 영향 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년 66.1만명, `22년 79.5만명, `23년 88.3만명이다. 플랫폼일자리 시작 동기는 더 많은 수입(36.1%), 일하는 시간·날짜 선택(20.9%), 직장·조직 생활이 안맞아서(10.2%), 가사·학업·육아 등 병행 위해(7.5%) 순이다.  특히, 전년 대비 정보기술(IT) 서비스(141.2%) 및 전문서비스(69.4%) 분야 등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와 반대로 배달·운전(Δ5.5%) 분야는 과거와.. 202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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