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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줄이려면 꼭 해야 하는 집안 정리 Q. 만성비염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A. 일단 생긴 비염은 장기화 하지 않도록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관 운동성 비염의 경우 자극이 되는 환경을 회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성비염의 경우 국소용 비점막수축제를 임의로 장기간 사용하는 것을 금해야 합니다. 만성비염이 생기면 비강에 자극이 되는 환경을 피하고,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 상담 자료에서 인용 2024. 5. 5.
비타민 과다 복용시 생기는 부작용 비타민도 많이 먹는다고 좋은 건 아닌가봐요. 2024. 5. 5.
[이슈 정리] 12만호 주택공급실적 누락사태, 어떻게 봐야 하나 국토교통부는 4월 30일 주택공급 DB 시스템 자체 점검 결과, 2023년 주택공급실적을 정정한다고 밝혔다. '23년 주택 인허가는 38.9만호에서 42.9만호로, 착공은 20.9만호에서 24.2만호로, 준공은 31.6만호에서 43.6만호로 정정했다. 실제 주택공급량이 12만호 더 늘어난 것이다.국토부의 설명은 이렇다. 올해 1월 말에 작년 주택공급 실적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DB 누락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체 전수점검에 즉시 착수했다. 주요 과소집계 원인은 '21.6월 개정된 ‘전자정부법’에 따라 국토부가 HIS(Housing Information System)와 세움터(건축행정정보시스템)를 직접 연계하는 방식에서 국가기준데이터 경유 연계방식으로 시스템 인터페이스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정비사업 코드가 누락(.. 2024. 5. 5.
[이슈 정리] 채상병 특별법과 이태원참사 특별법의 내용을 아십니까? 5월 3일 국회 본의회에서 채상병 특별법과 이태원참사 특별법이 우여곡절 끝에 통과됐다. 여야합의로 통과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바로 시행 절차에 들어가지만, 야권 단독으로 통과된 채상병 특별법은 대통령 거부권 행사와 재의결 절차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전 국민의 트라우마가 된 두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와 후속조치는 우리 사회가 건강함을 회복하고 전진하는데 필수적인 사항이다. 대부분의 언론은 특별법의 내용이 무엇인지 정확히 다루지 않는다. 여야 다툼과 이를 둘러싼 상황만 전달할 뿐이다. 핵심은 디테일에 있다는 말도 있다. 특별법의 내용을 살펴보고 알고 있어야 할 이유다.1. 채상병 특별법의 주요 내용은채상병 특별법의 정식 법안 명칭은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2024. 5. 4.
[이슈 정리] 한국과 일본은 유럽 나라들처럼 지낼 수 있을까? 한국과 일본 간의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하자는 의견이 외교부 내에서 제기됐다. 여권 없이도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서울에서 제주도를 가듯 일본 입국이 가능해진다. 공항에서도 외국인 창구 대신 내국인 전용 창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4월 26일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한일 양국간 출입국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해서 여권 없이 왕래한다거나 내국인과 같은 기준으로 하자는 공감대가 일본에서도 있다”며 “내년이 한일 수교 60주년인 만큼 획기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윤덕민 주일대사는 “일본과의 협력이 축소되며 지난 10여 년 사이 양국 간 투자가 3분의1 이하로 떨어지고 교역도 줄었는데, 최근에 한·일 관계가 개선된 것이 5조 달러에 이르는 새로운 시장을 발견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2024. 5. 3.
[이슈 정리] 채 상병 특검법 재가결 되려면 5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28일 본회의를 열어 재표결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이 거부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을 다시 가결하려면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합니다. 허들이 매우 높습니다. 범야권이 180석이라는 압도적인 의석을 갖고도 윤 대통령이 집권 2년 만에 9번이나 되는 전례 없이 많은 법안 거부권을 행사했는데도 그 법안들을 하나도 재가결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200석 이야기가 자꾸 나온 것도 거부권을 무력화시켜야 한다는 필요성 때문이었습니다.채 상병 특검법도 앞서 거부권이 행사된 법안들의 운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지금 21대 국회가 폐회를 한 달도 남기지 않..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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