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월부터 해온 한우 등 축산물 할인행사를 5월에도 이어 간다고 합니다.
한우의 경우 2월부터 실시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을 또 합니다. 한우자조금은 온라인 한우장터(www.hanwooboardmarket.com)에서 지난 달 27일부터 5월 2일까지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 데 이어 5월 7일부터 10일까지 '한우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비슷한 행사를 엽니다. 할인 판매 가격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대형마트, 농축협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등 1,100여 곳에서도 5월 4일부터 17일까지 한우를 50% 이상 할인 판매합니다. 마트 등의 할인 판개 가격은 각 브랜드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또 농협에서 운영하는 한우 전문식당 ‘한우프라자’ 전국 92곳 점포에서는 5월 11∼14일 구이류와 식사 가격을 20% 할인해 줍니다.
한돈몰 삼겹살+목심 2㎏ 반값
한돈의 경우도 한돈몰에서 두 차례로 나누어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1차 판매는 5월 7~21일이며, 매일 선착순으로 삼겹살 1㎏과 목심 1㎏을 세트로 한 한돈 2㎏을 평소보다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2차 행사는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돈인증점(음식점, 식육점 등)에서도 5월 5~17일 가정의 달 기념 프로모션으로 일부 업소를 제외한 전국 한돈인증점에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가족 테이블당 한돈 주메뉴 1인분 추가 서비스를(2만원 이상 메뉴 주문 시에는 사이즈업 또는 5,000원 할인), 식육점에서는 삼겹살 및 목살 100g당 500원 할인 혜택을 줍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7개 대형마트에서 5월 1일부터 삼겹살, 목살 등 인기 한돈 부위를 10~50%의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돈닷컴 홈페이지(www.han-d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