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농산물 물가안정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높은 가운데 유통업계에서도 정부의 물가안정 요청에 적극 협조하여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대형 유통업체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할인행사를 살펴보자. 먼저 행사기간별로 먼저 알면 이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4월 2일~ 4일까지 할인행사가 계속 되는 마트는 ms마트, 세이브존(이상~4.4), 롯데마트(~4.3), GS리테일, 리플러스, 메가마트(이상~4.2) 등이 있다. ms마트는 최대51% 할인한다. ms마트는 한우사골을 570원으로 판매한다. 세이브존은 최대14% 할인한다. 세이브존에서는 판란 30입을 5,980원에 판매된다. 롯데마트는 최대62.6% 할인한다. 롯데마트에서는 파프리카를 1개당 1.043원에 판매된다.
GS리테일에서는 최대78% 할인한다. 흙대파를 1단 980원에 판매한다. 리플러스에서는 최대39% 할인한다. 리플러스에서는 참프레육계 11호를 1개당 4,980원에 판매된다. 메가마트는 최대41% 할인한다. 메가마트에서는 안심100g을 8900원에 판매된다.
이들 행사가 끝난 뒤 4월 첫 주말인 7일까지 이어지는 곳을 알아보자. 수협쇼핑은 최대 47%까지 할인한다. 깻잎 30g을 1,090원에 판매한다. SK스토아는 최대 34%까지 할인한다. 사과 2.5kg을 14,508원에 판매한다.
총선 투표일인 10일까지 계속되는 마트도 있다. 킴스클럽 우리 마트, 엠패스트(이상~4.9), 홈플러스, 오아시스(이상~4.10), 이마트(4.5~4.11) 등이 있다. 우리 마트는 최대44% 할인한다. 우리 마트에서는 상추를 960원에 판매된다. 엠패스트는 최대46% 할인한다. 햇감자봉을 2,99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최대46% 할인한다. 애호박을 1,470원에 판매한다. 오아시스는 최대30% 할인한다. 성주참외 1kg을 12,800원에 판다. 5일날 시작하는 이마트 할인 행사는 11일까지 진행된다. 농축산물을 30~50% 할인해서 판매한다.
4월 중순 이후까지 이어지는 마트도 놓치지 말자. 농협은 12일까지 계속된다. 농협은 최대77%까지 할인한다. 깻잎5속을 1,673원에 판다. 우체국 쇼핑몰은 23일까지 진행한다. 앱에서만 볼 수 있는 할인행사다. 최대40%까지 할인한다. 딸기 350~500g을 14,900원에 살 수 있다. 23일까지 우체국 쇼핑몰 기획전도 계속된다. 많은 기획물품을 10~20% 할인한다. 엔에스쇼핑은 25일까지 진행한다. 최대10%까지 할인한다. 사과를 17,910원에 판매한다.
4월말까지 진행하는 마트는 어디일까. 남도장터와 11번가는 30일까지 할인행사를 한다. 남도장터는 농산물을 20% 할인한다. 11번가는 최대48%까지 할인한다. 시금치 1kg을 7,630원에 판매한다.
쇼핑엔티는 4월1일~4월 7일까지, 4월 15일~4월 21일까지 진행예정인데,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홈페이지에서 별도 확인하면 된다. 온누리시장 이제너두도 4월에 할인행사를 할 계획을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