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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이 파면을 주장한 이 사람은 누구?

by avo1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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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한덕수 총리에게 파면할 용의가 있는지 질의한 민주당 정동영 의원. 사실 위주로, 아주 설득력있게 잘 정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사람은 광복회 회장께서 용산 대통령실에 일본 밀정이 있다고 했던 바로 그 사람입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 윤대통령과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살면서 친분을 쌓았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을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일본은 군대를 보유해야 하고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한반도 유사시 일본 자위대가 개입해야 한다는 주장을 합니다.

 

이 사람은 MB 정권 시절 일본과의 군사정보 보호 협정을 밀실에서 추진하다가 쫓겨난 사람입니다.

 쫓겨나면서 군사기밀 41건을 무단 반해서 대법 에서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MB시절 청와대에서 비사관 할 때 그 아래 행정관으로 있던 사람들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국방부 장관으로, 외교부 1차관으로, 외교부 2차관으로 요직에 밀어넣는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나까소네상을 수상한 사람입니다. 외국의 현직 공직자가 나까소네상을 받은 유일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한일 미래의 걸림돌은 한국 시민과 일제 강점기의 피해자들이 말하는 사람입니다.

일본이 공인한 친일파입니다.

 

이 사람을 그대로 두면 국가가 위태롭습니다.

첫째, 일본 우익의 주장을 그대로 대변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일본 우익이라는 사람들은 식민지 지배가 합법이었다 우기는 사람들이고 반인도적 범죄행위 강제징용, 성노예, 민간인 학살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대변하는 인사입니다.

 

 둘째, 국가 기밀 유출로 유죄의 확정을 받은 사람입니다.

 

 셋째, 이념이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이념이 뭔지 모르는 대통령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직급은 차관급에 불과하지만 영향력은 정권의 2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 정권이 위험해지고 국가가 위태로워집니다.

 

총리, 이 사람을 국가안보실에서 즉각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파면을 건의할 용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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