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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전 국민 1인 당 민생회복지원금 25만 원 지급에 대한 최근 찬반 여론조사 결과를 모아봤습니다.
미디어토마토, 찬성 44.3%
뉴스토마토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4월 27, 28일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전 국민 25 만 원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 찬성 44.3%, 반대 34.7%, 지급하되 선별적 지원 16.6%로 나타났습니다.
입소스 , 부정적이다 56%
SBS 의뢰로 입소스가 4월 1~3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물가를 자극할 퍼주기식 현금 지원으로 부정적이다가 56%, 가계 소비 증가로 경제가 살아날 수 있어 긍정적이다가 39%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리서치, 부정 의견 55%
KBS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3월 30일~4월 2일 전국 18세 이상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대해 부정 의견이 55%, 긍정 의견이 38%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 반대 54%
서울경제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3월 28~29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25만 원 민생회복금 지급에 대해 반대가 54%, 찬성이 39%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공정, 도움 안 된다 52.8%
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이 3월 25, 26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 조사한 결과, 25만 원 지급이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느냐에 '도움 안 될 것'이 52.8%, '도움 될 것'이 44.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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