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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국정농단으로 번질 수도"...박지원 의원의 경고

by avo1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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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민주당 박지원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최근 김건희-한동훈 문자 읽씹 논란에 대한 경고성 발언이다. 우리가 놓치고 있던 핵심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아래는 발언 전문이다.
박지원 의원 페이스북 화면 갈무리
 
김건희 여사 '디올백 사과 등 위원장께서 하라면 뭐든지 하겠습니다'
한동운 전 위원장 '사과의 의미가 아닌 것으로 이해했다'
소위 읽씹의 요약입니다.
김건희 문자 파동이 정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모든 언론이 1면으로 끌고 나왔습니다.
영부인과 정권 2인자 간의 권력투쟁 폭로정치 등 음모가 횡행합니다
계속해서 전 비대위원의 내용도 폭로된다는 설입니다.
과연 영부인께서는 왜 이런 문자가 지금 공개되게 하셨을까. 무수한 문자가 오갔다는 설 등은 인사, 공천, 당무, 전당대회 개입으로 이어집니다.
나아가 장관들께도 무수한 통화 문자설이 분분합니다.
국정개입 국정농단으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주고 받은 모든 문자를 김건희 한동훈 두 분은 즉각 공개하시길 촉구합니다.
영부인께서는 이제라도 사실관계를 밝히시고 대국민사과를 하시길 촉구합니다.
대통령께서는 의문을 밝히는 차원에서라도 채상병 김건희특검을 받아드리실 것을 촉구합니다.
윤석열정권이 분화에서 분열의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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